Lunch · 12:00 / 13:30
런치 오마카세
₩150,000
- 츠마미 둘계절의 서문
- 니기리 열 점그날의 순서대로
- 식사솥밥 · 아카다시
- 감미계절 과일 · 말차
약 90분 · 카운터 8석 · 전 좌석 동시 시작
Sushi Omakase · Dosan, Seoul
고요한 수면 위, 칼끝에서 피어나는 계절.
여덟 석의 카운터와 하루 네 번의 코스. 스이렌은 계절이 가장 깊어지는 순간만을 골라, 가장 짧은 거리로 접시에 올립니다.
Scenes · 하루의 장면
그날의 바다가 정하는 순서대로. 스이렌의 하루는 손님이 앉기 열두 시간 전, 경매장의 첫 줄에서 시작됩니다.



Philosophy · 철학
좋은 재료는 손을 덜 탈수록 깊어집니다. 스이렌의 아침은 시장에서 시작해 숙성고 앞에서 멈추고, 손님이 자리에 앉은 뒤에야 비로소 칼을 듭니다.
한 점의 온도, 밥의 숨, 간장의 농도까지 —
모든 것은 입에 닿는 단 한 순간을 위해
거꾸로 계산됩니다.
화려함을 덜어내고 남는 것이 본질이라 믿습니다. 수련이 흙탕물 위에서 가장 맑게 피듯, 스이렌의 한 점은 가장 조용한 방식으로 계절을 증명합니다.
윤서한오너 셰프 · 스이렌
Omakase · 코스
메뉴판은 없습니다. 그날의 바다와 숙성고의 상태가 코스의 순서를 정합니다. 런치와 디너, 각각 두 타임만 모십니다.
Lunch · 12:00 / 13:30
₩150,000
약 90분 · 카운터 8석 · 전 좌석 동시 시작
Dinner · 18:00 / 20:30
₩320,000
약 150분 · 카운터 8석 · 사케 페어링 별도 안내

첫 잔과 함께, 그날 바다의 인사. 코스의 문장을 여는 작은 서문입니다.

숙성의 시간이 만든 투명한 단면. 칼이 지난 자리에 결이 남습니다.

샤리 37도. 손끝에서 입까지 12초, 가장 짧은 거리의 한 점.

빈초탄 너머로 스미는 향. 불이 지나간 자리만 남깁니다.

솥밥과 아카다시로 닫는 문장. 마지막 한 술까지 계절입니다.

계절 과일과 말차. 자리에서 일어선 뒤에도 남는 긴 여운.
Space · 공간
수령 이백 년 히노키 한 장을 켜 만든 카운터. 칼이 닿는 소리, 밥에서 오르는 김, 숯의 향이 자리마다 같은 깊이로 닿도록 거리를 계산했습니다.


먹색 벽 위로 낮게 떨어지는 조명. 시선은 오직 도마와 손끝에만 머물도록, 공간의 모든 소리를 한 단계 낮췄습니다.

최대 네 분까지 모시는 별실 한 칸. 같은 코스가 조금 더 깊은 침묵 속에서 진행됩니다.
Reservation · 예약
매월 1일 오전 11시, 다음 달 전 좌석의 예약이 열립니다. 온라인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.
02 · 512 · 0440런치 12:00 · 13:30
디너 18:00 · 20:30
일요일 · 월요일 휴무
매월 1일 11:00 익월 오픈
예약금 1인 50,000원
변경은 3일 전까지 가능합니다
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, 2F
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보 4분
발렛 파킹 가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