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ute Horlogerie — Atelier Seoul · Edition of 24
CHOGAK
시간의 첫 획을, 손으로 새기다
초각(初刻)은 서울의 워치 아틀리에입니다. 한 해에 스물네 점, 이백열일곱 개의 부품을 한 사람의 손이 처음부터 끝까지 조립합니다. 기계가 아니라 손끝이 맞추는 오차 — 그것이 초각의 시간입니다.
02 Deconstruction — 분해
이백열일곱 개의 부품, 하나의 심장
조립의 반대말은 분해가 아니라 이해입니다. 초각의 시계는 완성되기 전에 먼저 낱낱이 흩어집니다. 케이스백에서 크라운까지 — 층층이 떠오른 부품 하나하나가 제자리를 기억할 때까지 장인은 손을 멈추지 않습니다.
217개 — 전 부품 수작업 면취·연마
19석 — 합성 루비 베어링
1인 1시계 — 분해와 재조립 3회 반복 검수


03 Gear Train — 기어열
힘이 흐르는 길, 황동의 물레방아
메인스프링의 태엽이 풀리는 힘은 배럴에서 시작해 기어열을 타고 흘러갑니다. 톱니 하나의 피치가 어긋나면 하루 오 초가 어긋납니다. 초각은 모든 휠을 절삭 후 손으로 다시 다듬어 맞물림의 소리로 검수합니다.
40T 주 배럴 — 72시간 파워 리저브
40 : 16 — 2.5배 증속 1차 휠
서큘러 그레이닝 · 앙글라주 면취 0.2mm

04 Tourbillon — 투르비용
중력을 상쇄하는, 일 분의 회전
케이지는 일 분에 한 바퀴, 밸런스휠은 초당 세 번 숨을 쉽니다.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중력의 오차를 회전 그 자체로 지워내는 장치 — 시계 장인들이 이백 년 동안 정점이라 불러온 기술입니다.
1 rpm — 60초 자전 티타늄 케이지
21,600 vph — 3Hz 프리스프렁

05 Casing — 케이싱


안착의 순서 — 다이얼, 핸즈, 크리스털
무브먼트 위로 선버스트 다이얼이 내려앉고, 블루드 스틸 바늘이 축 하나에 겹겹이 끼워집니다. 마지막으로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닫히는 순간 — 기계는 비로소 얼굴을 갖습니다.
선버스트 브러싱 — 방사 720획 수공 결
블루드 스틸 — 290°C 열처리 발색
사파이어 — 양면 무반사, 경도 9
06 Finishing — 피니싱
손끝으로 끝나는, 마지막 일 밀리미터
케이스는 로즈골드를 여덟 번에 나눠 광을 올리고, 스트랩은 이탈리아 카프스킨을 손바느질로 잇습니다. 한 땀의 간격은 삼 밀리미터 — 자로 잰 것이 아니라 삼십 년 손의 기억으로 잰 간격입니다.
로즈골드 5N — 8단 수작업 폴리싱
카프스킨 새들 스티치 — 3.0mm 피치
케이스백 각인 — 에디션 번호 1/24


Remontage — 07
모든 부품이 제자리로 — 그리고,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
크라운을 열두 바퀴 감으면 배럴이 깨어나고, 밸런스휠이 첫 숨을 쉽니다. 초침이 툭 — 하고 첫 일 초를 딛는 순간. 아틀리에가 가장 조용해지는 시간입니다.
08 Configurator — 나의 초각
당신의 초각을
맞추십시오
다이얼과 스트랩을 고르면 오른쪽 시계에 즉시 반영됩니다. 스물네 점 모두 주문 후 아틀리에에서 조립을 시작합니다.
CAL. CG-01 TOURBILLON
에디션 24점 · 케이스 로즈골드 5N Ø 39.5mm
납기 9개월 — 상담 예약제
09 Atelier — 방문
벤치 위의 시간을, 직접 보러 오십시오
Atelier
서울 종로구 북촌로 11길 24, 2F
안국역 2번 출구 도보 8분
프라이빗 뷰잉 — 완전 예약제
Hours
- 화 — 토 11:00 — 19:00
- 뷰잉 소요 약 90분 · 1일 2팀
- 일 · 월 휴무
Contact
- 02 - 744 - 0124
- atelier@chogak.kr
- @chogak.atelier
ATELIER CHOGAK — SEO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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